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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예약판매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배추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실제 예약판매 구매후기를 올립니다.


2017년 12월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자는 별 황당한 저의 의견으로 한국 정식출시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실제 예약판매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욱 크게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애초에 첨부터 추가 구입없이 사야할건 다사자는 맘으로 본체+프로콘트롤러+파우치(+보호필름)+게임팩(마리오오딧세이,몬스터헌터더블크로스,피파18)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우선 본체입니다. 본체는 적당한 크기에 한글 문자가 프린팅 되어있어 아 제대로 정식 출시 된게 내 손에 있구나 라고 짧게 환호 했습니다. 한글이 정말 반가운 순간이었죠



바로 개봉하자마자 간결하게 본체랑 조이콘이 자리한 모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시작방법"이 나열되어있는데요 여기서부터 일본특유의 아기자기한 부분을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그다음 각종 케이블과 조이콘 별도로 떼었을때 결합하는 거랑 약관종이, 그리고 TV연결독(DOCK)이 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작은데 비해 구성물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보시면 실내 / 실외 사용 하는 기기이다 보니 기본적인 내용물이 많습니다.



본체 부터 보시면 (보호필름 부착한 상태)깔끔합니다. 6인치 라고 해서 갤럭시 노트8과 비교하니 큰 차이가 없었는데 양옆 조이콘을 연결하면 앰애매하게 가로길이가 길어져 그립부분에서 호불호가 나뉜다고 하더군요



뒷면입니다.좌측이 마이크로SD 삽입구와 거치할수있는 판입니다. 사실 거치할때 상당히 불안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불만이었던 USB-C 타입 충전구 입니다. 거치 및 손으로 쥐고 있을때 선이 아래에 있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아예 눕히지 않고서는 충전이 불가했습니다.


윗부분입니다. 좌측부터 소프트웨어 삽입구,3.5mm이어폰 단자 발열구, 볼륨스위치, 전원 및 슬립모드 버튼



조이콘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제법 길이가 애매 하게 깁니다.그립을 쥐었을 때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나머지 3손가락의 위치나 악력 역시 불편했습니다.



조이콘만 분리하여 사용했을때 모습입니다. 2인이서 따로 하나씩 가지고 사용할때 쓰는 버전인데 보시다 시피 스틱이나 버튼이 아예 좌측 우측으로 쏠리니까 특히 우측 스틱을 사용했을 시 스틱을 쥐는 부분이 불편했지만 나름 유용했습니다.



검지가 닿는 부분을 결합하면 이런모습이죠



동봉되어있는 조이콘충전 그립입니다. 가벼운데 확실히 본체랑 결합했을때 보다 편했습니다.



전용 독 입니다. 작년 초기 해외에서 논란이있었죠 삽입시 양쪽 부분이 기스를 유발한다고 난리였었는데 한국 정식 발매시에는 이부분이 깔끔하게 해결되어 만족스런 부분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전기어댑터와 HDMI 2개의 케이블을 각 각꽂아야 TV에서 스위치를 즐길실수 있습니다.그리고USB는 띡히 사용할 상황이 없어 사용하지않았지만 그래도 닌텐도가 펌웨어나 메모리확장등에 신경을 썻구나 하는 부분을 알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본체와 독을 결합했을대의 모습니다. 쏙하니 들어가 있는걸 보니 사실 언능 TV로 연결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닌텐도 스위치 실제 예약판매 후기였습니다. 


실제 구매한지 6개월이 지나는 시점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다니.... 이놈의 게으른 성격이 어디 가질 않네요 ㅎㅎㅎ

차츰 차츰 스위치에 대한 추가 후기 및 정보를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