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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취미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비교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비교


안녕하세요 배추입니다. 작년 스위치 예판할 때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후기 를 올립니다.


일단 가격이 약 7.5만원 정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저는 손으로 느껴지는 그립감이나 촉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콘트롤러의 끝판왕이라고하는 엑박 엘리트패드를 최악의 컨트롤러라고 뇌피셜한 이유가 있었죠.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컨트롤러는 플스 듀얼쇼크4구현 신형 다 포함해 4대, 엑박 엘리트패드 1대,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1대를 사용중입니다.


현재 엑박 엘리트패드는 브룩 슈컨을 결합하여 닌텐도 스위치, 플스에서도 사용할수있게 설정 했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욱 크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패키지 사진입니다. 어느샌가 닌텐도 고유의 색을 이 스위치를 통해 밀고있는듯 깔끔한  빨강과 흰색으로 패키징 했는데 전면의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실물을 잘 표현하고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딱보면 이래서 한글이 무섭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나중에 박스안에 살명서가 없는 사실을 알았을때 아~ 하고 다시 박스 뒷면을 보게 됩니다.



박스안에 비닐을 싸여 있는 상태로 꺼내보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1개 , USB-C 타입 케이블 1개, 주의사항 및 설명서 1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의 전면 입니다. 스틱과 버튼 의 위치는 엑박과 비슷해보이나 그립은 완전 다릅니다.

아래의 4개 점은 배터리 상태와 본체와의 연결 싱크 상황을 점들아혀 보여줍니다.


- , +는 셀렉트나 스타트 버튼이고, 집모양 버튼은 메인 홈으로 가는 버튼, 그리고 좌측 옆에 있는 버튼은 캡쳐 및 공유 버튼 입니다.



뒷면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의 손가락으로 쥐는부분은 분명 플라스틱인데 잘 미그러지지않게 도트패턴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상단부 입니다. 먼저 USB-C 단자 좌측에는 무선연결 신호 점등이고, 우측에 있는 동그란 버튼은 페어링 버튼입니다. 그리고 각 각 좌우측 트리거 버튼인 L,ZL/R,ZRㅇ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측면부 사진입니다. 이 이미지가 저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것은 다른 기기의 컨트롤러를 바닥에 놓으면 소손가락을 쥐는 돌기(?)부분을 통해 손의 각도나 양손 엄지손가락의 근육과 많이 관련있습다. 듀얼쇼크같은 경우 바닥에 놓으면 너무 뉘어있어 팔꿈치에서 손 -> 엄지를 살펴보면 엄지에서 버튼을 누를때  쭉 뻗어 눌러야 하는 특이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호불혹호가 갈리는 듀얼쇼크의 일부 사용자들이 손다락이 아프다는 평가를 쉽게 접했던 경험이 있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그립과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을 가지런히 놓아보았습니다.


눈으로 봐도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에 손이 더가는 것을 알수 있죠



닌텐도 스위치의 핵심 기능인 다수가 플레이할 수있는 점, 닌텐도 E-SHOP에서 메탈슬러그를 직접 구매하여 2인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기본 컨트롤러를 사용하신분의 평가를 들어보니 그립 자체가 어살프고 장시간 사용했을시 피곤함이 동반된다고 하네여


저역시 동감하는 부분이라 왠만한TV 연결 후 플레이를 하할때는 저는 거의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만을 이용합니다.


혹시나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트롤러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이글이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