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비 울트라핏 슬링 스트랩 joby ultra sling strap 개봉기
안녕하세요 배추입니다.
오늘의 개봉기 제품은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은 쟈비 울트라핏 슬링 스트랩 joby ultra sling strap 개봉기 입니다.
카메라 입문자가 카메라 덕후에게 "님거보다 좋은 카메라 샀음"...이라고 뽀대고 싶은 추호도 없는 가운데 출사 아닌 출사 간 뒤 카메라 입문 축하 겸 선물로 받은 쟈비 울트라핏 슬링 스트랩 joby ultra sling strap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받은 쟈비 울트라핏 슬링 스트랩 (joby ultra sling strap) 입니다. 입문자로서는 첨들어보는데, 기본으로 주던 소니의 목에 메는 스트랩은 정말 안습이었죠. 1시간 지나면 무리가 가서 어지럽고 특히 여름에는 목에 땀이 묻어 짜증을 유발했는데 무엇보다 대롱대롱 목에 메다는게 자유로운 행동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일단 가격은 해외 본 사이트에서는 49.99달러이고 우리나라에서는 8만원대에 최저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차이가 많이 나지만 저는 선물을 받아서인지...스트랩 가격에 한번 놀래고 재질과 편의성에 또 놀랬습니다.
패키지는 심플합니다. 이 제품을 무엇을 보여주는지 단번에 알수있죠.
패키지 뒷면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없고 한글도 없어 살짝 당황
구성품입니다. 스트랩, 보증서, 설명서..한글은 없어 있어도 무용지물, 그래고 패키지에 보니 2년 보증이라는 문구가 보여 일단 박스랑 종이들은 가지고있기로 합니다.
일단 제품을 카메라에 결합 시켜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카메라 아래 마운트를 시계방향으로 조이면 끝... 사실 좀 불안한게 격하게 움직이다 보면 저부분이 풀려 카메라가 떨어지지 않을까 내심 불안했습니다.
해외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테더"라는게 있있더군요,,, 아~~이거랑 같이 사야겠구나 싶었습니다. 가격도 7.9달러 우리 돈 1만원 장도 겠네요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는거군요.....스트랩이랑 혹시 분리되면 2차 보완적으로 테더가 잡아주네요.... 신박하네요
이게 제대로 된 카메라와의 결합ㅈ모습니다. 카메라 렌즈 기준 양옆에 연결하는것이 아닌 아래 마운트에 연결합니다.
이렇게 적당한 길이로 하면 하리춤에 위치해서 마치 숄더백처럼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 "어머 이건 찍어야 해"라고 생각이 들면 마치 카우보이처럼 허리춤에있는 카메라를 키고 셔터를 연사 하죠 ㅎㅎㅎ
물론 목에 메는 스트랩도 좋지만 저는 이게 더 좋네요
저는 여기서 줄을 좀더 타이트하게 조으니까 상체를 숙일때 카메라가 턱 하고 앞으로 오지 않고 옆구리에 계속 머물러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끈을 조절하는것도 굉장히 쉽고 암튼 이제품 쟈비 울트라핏 슬링 스트랩 joby ultra sling strap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