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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원츄 아이템

남자가 리뷰하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언박싱

남자가 리뷰하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언박싱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내가 이게 왜 필요한지....하지만...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 포스팅 해야 겠다는 생각이 우선했다.


지금까지 V8 무선 청소기에 이어 핫&쿨 공기청정기 까지 구매했지만 과연 이게 나에게 필요할까 거기다.. 금액이 만만치 않으니...한~~1달 고민했다.


내가 곱슬머리이다 보니 매일 아침 드라이기로 스타일 잡는게 여간 힘들던 중에 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스타일링 영상을 보게 되자....아....역시 다이슨..공기를 다룰줄알고 그 공기는 강력한 모터로부터 나온다....


이미지를 틀릭하시면 더욱 선명하고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야겠다는 맘을 먹었을땐 이미 최저가는 어디에도 없었다.

공홈에는 사전 예약 물량이 다팔려 지금 주문해도 2주나 걸린다고 한다니...귀한 몸인거 인정!!


그러다 2주뒤 물건을 받고 이렇게 개봉~~~사실 이포스팅은 구매한지 1달뒤의 내용이니 참고



박스는 여러 헤어 제품과 다를게 없다 이쁜 모델이 나와 시전하는 사진이 1면에 땋~~나온다



박스 뒷면에는 구성품 키트별 헤어 스타일 결과를 보여준다



또 박스의  한 부분에는 V9모터를 설명하는 부분이 보인가.. 어떻게 공기를 빨아들이고 열을 내는지 한번에 보여준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달리 사실 꽤나 부피가 크다.


나는 컴플리트 모델을 구매했다. 나는 오로지 곱슬머리를 해결하기위해 하드 스무딩이 필요한데... 혹시나 여친이랑 같이 쓸줄 몰라 컴플리트로 구매결심



이때 박스안에 물건을 꺼내는게 여간 쉽지 않다. 빡빡해서 좀 힘들었음



박스을 꺼내면 가죽으로 타원형의 파우치가 있는데 고급스럽다.



맨 먼저 보이는거는 드라이기를 놓고 쓰라는 패드가 있다 나머지는 포장지



파우피를 열면 각 구성품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다.



전체 구성품을 이렇게 꺼내면 요런 모습이다.


하나하나 일일히 설명하기 힘든게... 난 하드 스무딩만 필필요한데 혹시 여친이랑 같이 쓸지 모르니..지금은 여친이없어서....일단 패스 



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가장 핵심 부분이 여기있다... 그중에서도 중앙 하단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쿨 버튼...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실 6년 동안 1곳에서만 머리를 커트 하는곳 원장님이 내 머리를 커트하고 세팅 해줄때 머리감고 드라이기할때 마지막 머리 고정 시킬때 항상 차가운바람을 이용해서 머리 세팅을 했다.왼쪿은 바람세기이고 , 오른쪽은 온도 전체 버튼 3단계로 구성되며, 중앙에는 최상단 = 차가운 바람 , 중간 = OFF , 하단 = ㄸ,거운 바람으로 구성 어느정도 쓰다보니 머리 만지면서 어느버튼을 눌러야 할지 직관적으로 머릿속에 남아있어 다루기 편하다



각 KIT를 꽂거나 해제할때 쓰는 버튼이다. 꽂을때는 그냥 꽂으면 되고 해제 할때는 버튼을 아래로 당기면 된다.


바람을 빨아드리는 부분이다. 공기필터도 같이 하는 곳이라 이부분을 모르고 손으로 막아다간, 바로 고장나니 주의 또주의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dyson 스티커 옆에 LED 불이 들어온다.. 공기필터부분이 먼지로 쌓일수있어 청소를 꼭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 중요하다.


직접 사용기를 올리고 싶지만 남자머리를 누가 궁금할지 몰라서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결론은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이제품을 혁신이다


기존에는 1시간이 소요되는 스타일 시간이 이젠ㄴ 10분안으로 끝내고있다....거기다 먼저나온 슈퍼소닉의 바람세기보다 못하다곧고들 하는데... 아니다.

바람 최강 세기로 하면 눈을 질끈 감을 정도로 바람이 쎄다.


이제품의 개념과 방향은 확실하다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강추 2018년 구입한 제품중에 제일 잘산 제푼임을 내가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