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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일상

조개찜 부산 서면 숙이네 조개구이

조개찜 부산 서면 숙이네 조개구이

 

조개찜 부산 서면 숙이네 조개구이

 

안녕하십니까? 배추입니다.

 

간만에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친구가 결혼식을 한다네요....아직 까지는 먼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로 들리는 친구 결혼식입니다.

 

먼저 전날에 회사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약70명이나 되는 인원속에 줄다리기 족구, 스타강사 강의 도 듣고....그날 저녁은

 

소세지와 삼겹살을 먹었죠... 맛은 있었습니다 아니 맛이 없을수가 없었죠.... 간만에 운동을 했으니....그러고는 임원분들께

 

귀뜸하고 내일 아침에 시상식하고 같이 복귀해야 하는것을 저 먼저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왜냐구요? 창원에서 친구 결혼식

 

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죠.... 버스를 타고 4시간만에 창원에 도착!!!

 

창원에서 오후 늦게 결혼식을 하고 뷔페를 4시즘에 먹었죠...

 

그때 뷔페.... 괜찮았습니다. 스테이크도,초밥도,과일등등 배추가 좋아하는거 간만에 먹었죠...

 

그렇게 먹고 바로 부산서면으로 넘어갔는데 뷔페 먹은지 2시간 안돼서 친구들이 고기 구어 먹으러 가자고 했습죠.....ㅠ,ㅠ

 

"미안한데...고기말고 부산인데... 해불 먹으러 가자"

 

해서 먹으러 간게 서면의 숙이네 해불조개구깅입니다....

 

구이는 모르겠고 다들 커다란 한솥에 찜을 해드시더라구요....

 

 

 

이미 자취를 사라진 문어 한마리가 있는데 이 문어가 통째로 한마리가 들어갑니다. 노련한 가위 솜씨를 뽐내시는 종업원이 이미

 

문어를 난도질을 해버렸네요 ㅠ.ㅠ

 

 

별로 크기를 가늠하시기 어려우실텐데 정말 큽니다. 가마솥처럼 넓고 커요 그리고 그안에 해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건장한 청년 4이서 먹었는데 소주가 4~6병 마셨고 주구장창 해물을 먹었는데... 많이 남더군요

 

그사이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알밥을 시켜서 혼자 먹고 있네요 포스팅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해물이 아직 안익은관계로 혼자서 쏘주 한잔~~~

 

 

 

키조개 인것 같은데...밑의 관자가 예술이었습니다... 음냐음냐....

 

아~~~불과 4일전인데... 또 생각이 나네여~~~

 

이렇게 大자가 55,000원 + 소주 해서 꽤 나왔는데... 간만에 따뜻한 봄날씨에 친구들과 조개찜이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