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프레임 기본명칭 프레임

자전거 프레임 기본명칭 프레임

 

자전거의 기본지식 1

 

오늘은 자전거의 핵심 부품인 프레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로 Frame 우리말로는 뼈대 일본말로는 와꾸....(ㅋㅋ죄송)

 

말그대로 자저거의 구성을 이루는 뼈대이자 몸체를 말합니다.

 

사실 자전거 구매시 많이 망설이는 부분이 있는데.

 

프레임은 알루미늄에 부품이 XT급이상을 구매하느냐

 

아니면 반대로 프레임은 카본, 티타늄으로 하고 부품을 데오레나 LX 급으로 선택하느냐

 

실로 가격때문에 선택하기 힘든부분입니다....

 

하지만 많은 MTB 전문가를 만나보지 못했지만 여러 샾  사장님들 중 정말 동회회원으로서

 

오래 오래 즐러운 라이딩을 통해 심신을 단려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큰분들은 후자를 선택하라고 하던군요

 

물론 엔진업글(심폐기능,근지구력)츨 꾸준히 높이는게 최우선이긴 하지만 그러한 능력도 일단 자전거를 먼저 구매해야하는

 

것이라면 저는 후자로 선택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프레임가격이 비싸니 그나마 구동계가 좋은 부품으로 가게되면....결국 오랜 라이딩시 전해오는 각종 피로감과 탄성은

 

프레임으로부터 해결하는 부분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고로 자전거 프레임 기본명칭 프레임 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자 기

 

본 프레임의 구성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드튜브 : 1 1/8인치, 1 1/4인치, 1 1/2인치 등의 내경 사이즈를 기준으로 나오는데 이 수치에 따라 여기에 장착되는 부품들의 사이즈

 

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혹은 400,440 등 싯튜브의 길이를 표현하는 것으로도 사이즈를 책정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국산브랜드인

 

엘파마가 400 = 15.7" 인치로 널리 사용되는 사이즈로 많이들 알고 있죠.

탑튜브 : 자전거 상단의 튜브로 케이블이 주로 지나가며 피팅시 오른팔꿈치 안장 앞부부과 스템을 일자로 대면 기본적인 팔길이로도

 

잣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운튜브 : 헤드튜브와 다운튜브의 용접 부분은 자전거 프레임에서 가장 충격을 많이 받는 부분으로 심한 경우 부러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에어펌프나,물통게이지를 많이 착용하기도 합니다

시트튜브 : 자전거 사이즈를 결정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으로, 이 길이를 사이즈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트클램프 : 안장대를 고정하기 위한 볼트가 있는 부분으로 프레임에서 착탈형식이 많아, 부품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바톰브라켓쉘 : 구동장치인 바톰브라켓(B.B쉘)이 연결되어 크랭크 축을 고정하게 됩니다.

시트스테이, 체인스테이 : 뒷 바퀴를 고정하기 위한 부분이며 싯스테이 부분에는 디스크브레이크와 V브레크등을 고정하는

 

부분으로도 장착됩니다

 

 

케이블 마운트 : 자전거의 기계적인 움직임은 대부분 케이블로 되어 있고, 그 케이블의 연결에 사용됩니다.

림브레이크 마운트 : 림브레이크를 사용할 경우 이 곳을 통해 림브레이크를 고정합니다

디스크브레이크 마운트 :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할 경우 이 곳을 통해 고정합니다

디레일러 마운트 : 구동장치의 하나인 디레일러를 고정하는 곳이며 바퀴를 빼거나 장착할때 이곳에 고정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자전거 지식 중 젤 종요한 핵심인 프레임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내일은 프레임을 떠나 프레임과 연결되는 조향/구동계에 대해 포스트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