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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게임이야기

메탈기어솔리드 4

3년이 지나서야 하게되는 메탈기어솔리드입니다.

엊그제 회사일때문에 주말마다 플레이를 했는데.....이녀석 물건이네여.....

"역시 코지마 히데오입니다." 그 감독의 게임은 왠만한건 다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이게임을 플레이를 끝나고 난 뒤 느낌은 마치 "영화를 본것같다" 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1 은 그렇다 치고 2부터 지금까지 쭉~ 탄탄한스토리와 잠입액션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과 최종보스를 물

리치는것까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게임플레이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맨 마지막 오셀로와 잠수함 날이저무는 황혼 기둥위에서 맨주먹으로 1:1 로 싸우는
 
장면과 라이덴과 뱀프의 숙명적인 대결.......캬~~~~~~~~~~~~~~~~~~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역시 대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게임 타이틀입니다. 완전 강추 입니다




다음 메탈기어솔리드는 스네이크가 주인공이 아닌 라이덴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메탈기어솔리드라이징이 개발 중인데

귀무자 이후 칼을 쓰는 게임으로 제가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들키지않고 뒤에서 조용히 적을 죽이는
 
긴장감보다 라이징의 화려한 칼부림의 액션감과 터치감이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너를 플레이 하고야 말테다


왠지 더 무서워졌음 눈가에 다크서클인지.........사이보그도 피곤하면 다크서클이 오는가 봅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이칼의 소재는 티타늄인가? 아님 카본인가?


캬~~~~스네이크처럼 조용히 죽이지는 않을것 같네여


옛날 스트리트 파이터 보너스게임이 생각나네요


음......고수만이 할수있다는 수박자르기....



암튼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