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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원츄 아이템

엑스페리아아크 블루투스 mw-600 사용후기

엑스페리아 아크 블루투스 mw-600

오늘 드디어 블루투스가 도착 하였습니다.

모델명은 MW-600!  출시 당시 12만원에 거래되었지만 출시 후 2년이 지난 지금은 8만원이면 살수 있더군요

6개월 할부 .......면 한달 13000원에.....got it !

기능 부터 설명 하자면 음악청취 /음성통화 발신/수신 그리고 라디오 기능까지... 기본에 충실하면서 디자인까지 말그대

로 2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처음 제품을 3시간이나 충전 하고 바로 페어링한 후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어보니..... 역시 "명불허전" 이름값을 하는 블루

투스 입니다. 음질과 통화 품질 모두 만족으럽고 워낙에 가벼워서 집게로 옷에 걸어도 걸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가볍

습니다.






그리고...... 너무 장점만 말하면 사용후기가 아니죠.....

사실 단점이라기 보다 아쉬운 부분이 몇몇 부분이 있습니다.

음량 조절은 얇은 바를 좌우로 손끝으로 조절 하는데..... 손이 두세번 움직여야지 뒤늦게 감지하고 음량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음량을 최대로 올려도 그닥 큰 소리가 나지 않고 중저음을 골고루 표현하는데.....왠지 불만족스런 음역처리가 아

쉬운부분이죠.....

그리고 집게도 많이 사용하지만 목걸리를 걸 수있는 연결고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생김새와 기능 그리고 무게를 감안하면 꽤 만족스런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