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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원츄 아이템

오토아트 아벤타도르 무광블랙

오토아트 아벤타도르 무광블랙

 

드디어 받았습니다 무려 7개월을 기다린 레프리카의 선주문으로 오늘 받은 뜨끈뜨끈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 ㅠ.ㅠ 기다린 보람을 드디어 오늘 만끽합니다...

시그네이쳐급인지 아닌지 걱정많이 했는데 박스패키지부터 보이는 필기체의 "SIGNATURE"를 확인 하고 박스를 뜬어 스티로품을 뜯고 본체를 보니....ㅠ.ㅠ 순간 7개월동안의 눈팅만 했던 이미지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으로 와닿았습니다..

1/18 시그네이쳐급 아벤타도르와 무광블랙은....말로...사진으로.. 표현하기 힘든 그리고 기나긴 시간과의 인고끝에

 

참으로.....달고 맛있었습니다.... 여러분 화제의 오토아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를 공개합니다....

 

 

박스 맨밑단 쓰여진 흘림글씨 "SIGNATURE" !! 보이십니까?

그놈입니다..."아벤타도르"....블랙에 깔맞춤한 박스패키지....눈물이 납니다....ㅠ.ㅠ

 

 

처음뜯어보니 스티로품과 종이쪼가리와 인증 시리얼 카드를 주네요...시리얼카드는 빳빳한 종이 였고 고유시리얼 번호가 찍혀있었습니다. 

 

 드뎌 본색을 드러냈습니다...무광블랙의 포스는 말로 표현할수 없네요..

 

제가 첨으로 다이캐스트를 사서 처음에 스티로품과 아무리 분리가 안된다 해서 밑에....헉 고정 나사가 4개나...이런세심함....눈물이 또 납니다.....(저만 뻘짓했네요) 

 

 보이시죠? 나사? 일반크기의 나사로 반시계방향으로 풀어주세요

 

 이렇게~

 

 요거요거...

괜히 쌩쑈 했네...참고로 드라이버없으면 절대 스티로품과 분리할 수 없다는 사실~!

그냥 찍어봤습니다...잘빠졌죠? 사진이 갤3인데...잘못나왔네요 죄송해요 여러분~~ 

 

 오해가 발생할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앞 후드가 좀 떠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아니에요 제가 문을 제대로 안닫았어요

ㅎㅎㅎ

보이는것보다 훨씬 큽니다...한 가로가 24~26cm! 정도..그리고 무게도 묵직합니다...색상은 은은하면서 강렬한... 

 

정면에서 보면 헤드라이트의 강렬함이 무광블랙으로 잘 어우러집니다 

 

 모든 오픈가능한 곳을 열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마치 목도리 도마뱀같네요

 

뒤의 엔진룸 사진인데 정밀하게 표현했고 커버유리도 깔끔했어요. 

 

선반위에 올려봤는데 혹시나 바퀴가 굴러 떨어질까봐 진열대가 오기전까지 휴지로 막았어요 

 

보이십니까? 안전벨트? 캬...세밀합니다.. 그리고 운전대를 돌려보니 앞바퀴가 일제히 움직입니다...

 

만족도는 처음생각보다 100배이상이고 큰돈인만큼 절대 후회없습니다. 강추또 강추입니다..무엇보다 기다림이..뭐랄까 일주일 굶다가 소고기 안심먹는 느낌? ㅎㅎㅎ

 

이상 저의 아벵이 개봉기 였고 아크릴 진열대가 오면 제대로 사진 다시올릴께요 그리고 이건 제 회사 PC의 바탕화면입니다 ㅎㅎㅎ 웃으시라고 올려봅니다.